도움이신 성모 Cu. 소속 가정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장 최미자그라시아)이 지난 11월 13일 (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으로 1000차 주회를 가졌다.
단장님께서는 단원들을 대표하여 인사말씀이 계셨고 최재상마티아 주임신부님과 꾸리아 단장님과
단원을 비롯한 여럿 분들의 축하가 함께였던 자리였다.
가정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창조주의 어머니 Pr. 에서 분가하여 2000년 9월 19일 첫주회를 시작으로
현재 1000차를 맞이하였다. 최미자 그라시아 단장님은 막상 1000차를 맞이하니 벅차면서도 죄송
한 마음이 든다고 하시며 주회살을 가득 채웠던 지난날에 단원들의 빈자리가 늘어갈수록 속만태
우고 모자라는 마음이 단원들에게 전해질까 매번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다고 하셨다. 지금까지
함께 이끌어가는 가정의 모후 모든 단원들께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며 예전처럼 2Cu. 주축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창단때 부터 해왔던 경상남도와 창원시 복지관에 꾸준히 봉사의 자리를 지키고 있듯이
단원수에 집착하지 않고 늘 해왔던 것처럼 단원분들의 작은 기도가 성모님께 크게 전해질수 있도록
늘 기도 하겠다고 소감을 말씀하셨다.
끝으로 1000차 도움주신 2Cu. 단원들과 특히 100단 기도를 봉헌해 주신 그리스도의 어머니 Pr.께
감사드리고 1500차 2000차 까지 함께할수 있도록 성모님의 군대로써 열심히 기도 하겠다고 하셨다.